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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공과 졸업생의 2023년 회고
    카테고리 없음 2024. 1. 1. 22:55

     

     

     

    1년치 회고를 쓰면 정말 길게 쓸 수 있다. 아쉬운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아쉬운 사항들은 따로 잘 정리해서 하나하나 개선해나가기로 하고, 한해 어떤걸 하며 보냈는지 톺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알고리즘 스터디 "TEAM_ALGO" 를 운영하다.

    4월부터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한다. 사실 학부시절동안 알고리즘을 너무 공부를 안해서.. 고학년이 되었을 시점부터 불안불안 했었는데 안그래도 수업과 졸업작품 프로젝트까지 병행하다보니 스스로 공부하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특유의 실행력으로 바로 스터디를 만들고 올해 말까지 아주 순조롭게 운행했다. 알고리즘 스터디는 스터디가 종료되면 추후에 따로 회고를 작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현재 스터디 겨울방학을 지내고 있으며 스터디 방식을 개편하여 내년에 다시 호기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제 정들어버린 팀원들.. 물론 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하차한 팀원도 있지만 그래도 다들 수개월 이상 꾸준하게 참여했다.)

    이렇게 zep플랫폼에 모여서 거의 매일 문제를 1~2문제 정도 풀고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다. ㅎㅎ

     

     

     

     


     

    마지막 학기를 수료하고 졸업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 실내 휠체어 내비게이션 안드로이드 앱 개발

     

     

    (교내 졸업작품 발표회가 있었고, 우리 프로젝트에 지원했던 SK행복나눔재단의 관계자분들이 제품 시연을 직접 참관하는 장면)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고, 5월경부터는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구현하고 마무리하느라 한해중 가장 바빴다.

    졸업작품으로 휠체어 사용자 전용 실내 내비게이션을 안드로이드 앱으로 개발했다. 기간내에 기능을 다 구현하느라 완성도는 높지 않으나, 해당 작품으로 연말 12월에 대외활동으로 상장도 받고, 개발 앱을 특허출원까지 했다. 

     

    프로젝트가 재단기업 1곳과 스타트업 1곳의 협업과 지원으로 진행되었던 터라, 회사 개발팀, 기획팀분들과 만나서 여러가지 논의와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개발하는 경험을 했는데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도 올해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 중 하나..!

     

     

    (실내 내비게이션을 개발하는 LBS테크에 방문해서 앱 구현의 중간 점검을 하고 피드백을 받는 모습..)

    이때까지만 해도 시간내에 다 구현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물론 매주 주말을 반납하고 거의 아침부터 밤까지는 팀원 모두 학교 라운지에 모여서 하루종일 개발만 했다..ㅋㅋ

     + 네비게이션을 개발한다는건 정말 정말 어려웠다..

     

     

     


    여름방학 교외 프로젝트 (2주)

     

    추후작성.

     


    하반기 취준.. (feat. 코딩 테스트)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무사히 졸업한뒤 곧바로 취준에 들어갔다.

    그러나, 처음 하는 취준이고 주변에 물어볼 곳도 없어서 서칭에 의존하면서 우선은 코딩테스트를 계속해서 준비했다.

    기존에 하던 알고리즘 스터디를 계속 하면서 코딩테스트를 대비했는데.. 실력이 정말 단기간에 늘지 않았다. 

     

    하반기 서류를 지원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나의 포트폴리오가 매우 빈약하다는 것이었다. 지원하는 직무에 연관된 프로젝트 경험이 없는 것이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이런 고민하기에 앞서 우선 코딩테스트를 전혀.. 통과하지 못했다. 정말 코딩테스트를 부트캠프 포함 15군데정도 친거 같은데 2곳을 제외하고 모두 광탈했다. 올해 가장 초조함을 느꼈던 부분이 바로 코테.. 

     

     

     

    깃헙 잔디들을 보면.. 커밋이 꽤 많은데 사실 쉬운문제만 정말 많이 풀고 어려운 문제는 많이 못풀었다.

    과연 이게 영양가 있는 잔디인가(?)하고 묻는다면 정말 부끄럽다. 

    1일 1커밋을 목표로 쭉 달려왔지만, 정작 1000커밋을 넘기면서 깨달은 점은 커밋의 내용이라는 점을 알았다. 

     

     


    개발 컨퍼런스 ( 마이크로소프트 GitHub & Google devfest )

     

    - 추후 작성


     

    개발 대외활동 장려상 수상과 특허 출원

     

    - 추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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